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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중·고 레슬링부, 전국학생레슬링대회서 19개 메달 ‘싹쓸이’

작성일 : 2025-09-03 10:18

 


금 4·은 3·동 12… 전국 최강의 기량 재확인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부가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2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휩쓸며 전국 최강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렸으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의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였다. 전남체육중·고는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땀, 지도진의 열정이 결합된 힘으로 각 체급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는 이승현(55kg)과 박태윤(97kg)이, 자유형에서는 김예찬(79kg)과 김동준(86kg)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고등부 김동현(51kg), 김예찬(82kg)과 중등부 김정민(80kg)이 차지했다.

 

동메달도 풍성했다. 고등부 김동찬(72·74kg), 박태윤(97kg)과 중등부 신주원(48kg), 유인호(60kg), 홍준수(65kg), 김정민(80kg), 이건우(39kg), 김호련(71kg) 등이 수상하며 전 체급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김형민 교장은 “본교 레슬링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열정적인 코치진, 학생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라는 삼위일체로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왔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체육중·고 레슬링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열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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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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