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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육 초급 과정 전격 개강

작성일 : 2025-09-03 10:48

 


“한국어·한국문화로 안정적 정착 지원… 전액 무료 주말반 운영”


 

 

한국어 1단계 초급반 교육 사진

 

무안군(군수 김산)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한국어교육 초급 1단계 과정을 전격 개강했다.

 

지난 8월 31일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개강한 이번 과정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21명이 참여했다. 앞서 8월 17일 기초반(0단계)에 이어 시작된 초급 1단계 과정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계적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사회통합프로그램 2단계 이상을 이수하면 숙련 기능인력 비자 전환 시 한국어 능력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어,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무안군은 평일 교육 참여가 어려운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반을 운영하며, 수강료와 교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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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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