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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해제 도시재생 본격 시동

작성일 : 2025-09-04 11:43

 


국토부 노후주거지정비 공모 대비… 최대 300억 원 국비 확보 목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일로읍, 해제면 활성화계획 공청회

 

전남 무안군이 일로읍과 해제면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및 일로·해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를 대비해 마련됐다.

 

 

군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에 기반·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며, 주택정비와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 참여 확대, 협력체계 구축,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포함한 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이다.

 

공청회에서 주민과 전문가들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주민 참여 방안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사업 모델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에서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앞으로 전라남도에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하고, 컨설팅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공모는 적격성 검증, 서면검토, 현장실사, 발표평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시 읍·면별 최대 150억 원, 총 3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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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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