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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무안로타리클럽, 이웃사랑 나눔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다

작성일 : 2025-09-18 10:22


소아마비 퇴치에서 이웃사랑까지… 로타리 정신의 실천


 

국제로타리 3710지구 무안로타리클럽 기부물품 기탁식

 

국제로타리 3710지구 무안로타리클럽(회장 매헌 안동희)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7일 무안읍사무소를 찾아 120만 원 상당의 컵라면 80박스와 햇반 15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뜻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무안읍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배부되어, 힘겨운 일상 속에서 든든한 한 끼와 마음의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희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안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도완 무안읍장도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이웃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로타리클럽은 단순히 일회성 기부에 머물지 않고,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가정 집 청소, 노후 전등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국제로타리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세계 200여 개국, 1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둔 국제로타리클럽은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소아마비 퇴치, 식수 및 위생 개선, 교육 지원, 빈곤 퇴치, 환경 보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1985년 시작된 ‘소아마비 박멸 운동(End Polio Now)’은 국제로타리의 대표적 메인 사업으로, 현재 소아마비 발생국을 극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며 전 세계적인 공익 활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무안로타리클럽의 이번 기탁은 이러한 국제적 가치와 지역적 실천이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면서도, 동시에 국제로타리가 추구하는 ‘봉사를 통한 평화와 친선’의 이상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 속에, 무안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리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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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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