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9-18 12:13

차이콥스키 선율에 담긴 고전과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진 현대의 감동이 하나로
9월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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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의 호수 공연 포스터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발레 명작 <백조의 호수>를 특별 무대로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무안군과 서울시티발레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안군이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공연 프로그램 중 두 번째 공연이자, 전국 공모를 통해 인정받은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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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의 호수 공연 |
특히 이번 작품은 고전 발레의 품격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국민 성우로 잘 알려진 ‘짱구 엄마’ 성우 송연희가 내레이션을 맡아 친숙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해설을 더하고, 서울시티발레단 무용수들의 섬세한 연기와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져 기존 발레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숲과 호수의 풍경을 구현한 무대, 백조를 형상화한 특수 제작 의상은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안군민 5,000원, 타 지역민 10,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와 전화(☎ 061-450-40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연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올해 이어질 두 편의 후속 공연 역시 기대할 만하다.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무안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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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