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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통시장 살리기 ‘행정 드라이브’… 추석 수산물 소비행사 성황

작성일 : 2025-10-13 14:16

 

 


온누리상품권 환급 2,300만 원·판매액 1억 2천만 원 달성, 군민·상인 모두 ‘활짝’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군민이 몰려 활기를 띤 모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큰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안군은 지난 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군민 1,150여 명이 참여해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이 판매되고, 2,3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제수용 수산물 구입을 앞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의 불씨를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군민의 삶이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소비촉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명절 특수에 맞춘 지역상권 회복 프로그램, 전통시장 문화행사, 청년상인 육성 지원 등 전통시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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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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