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1-05 10:36


자기공감의 대화로 청년을 잇다, 지역 청년 사회적 고립 완화에 새로운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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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청년플랫폼–무브유어마인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 |
전남 무안군의 대표 청년 거점공간인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이 지역 청년의 사회적 고립 완화와 마음 회복을 위한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지난 10월 31일 예비사회적기업 ㈜무브유어마인드(대표 윤찬묵)와 청년의 심리적 회복과 관계 형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스스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회복할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무안군청년플랫폼이 추진해온 청년정책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그간 ‘청년의 삶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속 청년문화를 만들어가는 허브공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특히 ‘청년 체전’, ‘청년정책 제안대회’ 등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이끌어내며 무안군 청년정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의 자기이해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지역 청년 간 공감 네트워크 구축 ▲청년정책과 심리회복사업의 연계 추진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준 센터장은 “청년의 고립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무안군청년플랫폼이 지역 청년들의 정서적 안전망이자 회복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찬묵 ㈜무브유어마인드 대표는 “무안군청년플랫폼과의 협력은 ‘자기공감의 대화’라는 우리의 비전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함께 청년의 내면 성장과 사회적 연결을 촉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회복하는 ‘대화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앞으로도 청년의 정신건강, 관계망 회복, 공동체 기반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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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