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1-05 11:00

에일리·민경훈·케이시·국카스텐 등 화려한 라인업,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3일간의 열정 무대

전남 무안군이 청년과 함께 만드는 젊음의 축제 ‘제5회 무안 YD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년의 열정과 창의성을 응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 청년문화 행사로, ‘Your Dream, Your Day’라는 이름처럼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막은 14일 저녁 대한민국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화려하고 웅장한 식전 공연이 선보여 질 예정이다. 이어 가수 에일리, 민경훈, 케이시가 출연해 화려한 개막 무대를 장식하며 젊음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첫날부터 남악중앙공원은 함성과 열정으로 가득 찰 전망이다.
15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해병대 군악대, 스포츠 치어리더, 타악 퍼포먼스팀 등 전문 공연단을 비롯해 대학생, 청년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행진을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서는 전국 댄스 경연대회, 뱅크투브라더스·레이디바운스의 게스트 공연, 그리고 머쉬베놈·호미들이 출연하는 힙합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싸이버거의 댄스파티는 청춘의 열정을 한껏 끌어올리며 축제의 절정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16일 폐막일에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와 함께 국카스텐, 체리필터, 엔분의일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사운드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락 음악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젊음의 함성이 어우러져 남악의 밤을 뜨겁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되며, 공원 곳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3X3 길거리 농구대회, YD 불멍존, 청춘 버스킹, 메이커스페이스, TMI 진단소, 유아숲 체험, 마린챌린지, 4차 산업 체험관, 디지털 체험존, 아케이드 오락존 등이 마련돼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안 농특산물 판매장, 남악상가 공동홍보관, 무안 군화인 국화 전시관 등 지역경제와 청년 창업을 연계한 전시·판매 부스도 운영되며, 드레스코드 이벤트(흰색 상의+청바지 착용 시 경품 증정), ‘보수를 이겨라’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김산 무안군수는 “YD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청년이 주도하고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안의 대표 축제”라며 “젊은 세대가 이곳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무안의 문화적 잠재력을 전국에 알리는 ‘청년 도시 무안’의 상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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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