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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기대를 준비하다… 황토골배 골프대회, ‘전례 없는 스케일’ 선언”

작성일 : 2025-11-19 11:25

 


서진철 회장 “대회가 아니라 축제… 무안 골프의 새로운 시대 연다”


 

 

무안군골프협회 서진철 회장

 

제6회 무안군 황토골배 골프대회가 오는 11월 29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참가 규모가 지난해 15개 클럽 300명에서 18개 클럽 350명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골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대회라기보다 축제에 가깝다”는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

 

무안군골프협회 서진철 회장은 이번 대회를 두고 “기대 이상의 기대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럽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골프문화의 성장 흐름을 황토골배가 선도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무안군이 국내외 대형 골프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 올해 황토골배는 규모뿐 아니라 운영 전반에서 ‘전례 없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클럽대항전 우승팀에게는 골프공 20 BOX(80만 원 상당)가 제공되며, 메달리스트·신페리오·롱기스트·니어리스트 등 개별 종목 시상도 크게 강화됐다. 여기에 캐디백(200만 원 상당) 2개, 보스턴백(80만 원 상당) 2개, 200만 원 규모의 추가 경품까지 준비되며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서 회장은 취임 후 ‘소통’과 ‘확장’을 협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워 왔다. 그 결과 각 클럽 간 교류는 눈에 띄게 활성화됐고, 골프 참여 인구도 꾸준히 증가했다. 그는 “무안군은 자연환경·레저 인프라·접근성이 모두 뛰어난 지역”이라며 “충분히 대형 골프대회를 치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비전도 분명하다. 서 회장은 “국내외 기업 스폰서십을 유치하고, 남악·오룡 등 신도시 젊은 골퍼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장기적으로는 국제 아마추어 또는 세미프로 대회까지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황토골배를 단순한 지역대회가 아닌 ‘무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황토골배는 무안군 골프문화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오전 10시 등록과 조 편성을 시작으로 개회식, 11시 19분 티오프, 오후 5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대회가 아니라 축제로 치른다”는 슬로건에 맞춰 환대 프로그램과 운영 체계 전반을 한층 정교하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350명 규모의 참가자가 모이는 만큼 지역 숙박·식당 등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6회 무안군 황토골배 골프대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무안군을 서남권 골프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올해 황토골배가 왜 ‘전례 없는 스케일’인지, 그 답은 11월 29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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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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