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무안농협 하나로마트, 20일 신청사 오픈식… 금융업무는 이미 이전 완료

작성일 : 2025-11-19 19:54

 


노은준 조합장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편리·신선·활력의 새 공간으로”

넓어진 쇼핑환경·로컬푸드 강화·‘19일간 100명 경품대잔치’로 새 시대 개막


 

무안농협 하나로마트 신청사 전경

 

전남 무안군의 대표 생활 인프라인 무안농협(노은준 조합장) 하나로마트가 오는 11월 20일 신축 종합청사에서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신청사 시대를 연다. 금융업무는 이미 신청사로 이전해 정상 운영 중이며, 하나로마트 역시 내부 점검을 모두 마치고 고객 맞이를 준비한 상태다. 무안농협은 “20일 오픈식을 통해 군민에게 새로운 서비스 환경을 제시할 것”이라며 신청사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청사 하나로마트는 기존보다 대폭 넓어진 공간과 정돈된 고객 동선을 갖춰 그동안 군민들이 호소해온 협소한 매장·혼잡 동선·주차 문제 등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매장 구성도 전면 재정비됐다. 특히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존을 확장해 무안 양파, 고구마 등등 지역 특산물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 냉장·저장 시스템을 최신 설비로 교체해 품질과 신선도도 크게 높아졌다.

 

무안농협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초대형 경품행사’를 마련했다. 총 100명의 당첨자에게 경품이 돌아가는 대규모 행사로, 경품 구성은 군 단위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화려하다.

 

 

1등은 순금 10돈, 2등은 900L 프리미엄 냉장고, 3등은 4도어 김치냉장고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65인치 TV와 세탁기, 건조기 등 고가 생활가전이 대거 포함됐으며, 농협 측은 “군민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경품만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이전이 단순한 건물 이동을 넘어 무안읍 중심 상권의 활성화를 견인할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 신청사 하나로마트의 방문객 증가가 주변 상권 전체의 소비 흐름을 자극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무안군이 추진 중인 RE100 국가산단 조성, 공공시설 현대화, 생활 기반 인프라 확충 흐름과도 맞물리며 지역경제 전반의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

 

노은준 조합장은 “금융부문 이전에 이어 하나로마트까지 새롭게 오픈하면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의 질이 완전히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 소비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며, “20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신청사에서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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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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