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0억 원 투입…36홀 규모, 연내 준공 목표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2일 무안군 늘어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안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약 4만6,000㎡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8%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준공 이후에는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정식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늘어지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현재 설계 중인 무안읍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무안군에는 총 3개의 파크골프장이 확보된다.
무안군체육회 소속 파크골프 클럽 가입 회원은 약 800여 명에 달하며, 비가입 일반 이용자까지 포함하면 이용 인구는 1,5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타 생활체육 종목과 비교해 단기간에 급성장한 사례로, 향후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까지 가능한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은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객 유입, 각종 대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산 군수는 “늘어지 파크골프장이 개장하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전국의 스포츠 동호인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마무리 단계인 만큼 내실 있고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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