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2-31 15:44


종무식 대신 경로식당 배식 봉사…어르신 공경으로 전한 감사의 마음
연말연시의 문턱에서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따뜻한 선택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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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신년맞이 어르신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무안군의회는 형식적 종무식을 대신해 12월 31일 무안군노인회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현장에서 전했다.
이 날 봉사에는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정은경.임현수.임윤택.박쌍배.김봉성 의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에 나섰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연말의 온기는 자연스럽게 퍼졌다. 보고와 의전 중심의 행사를 내려놓고 지역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간 이번 행보는, ‘의정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이호성 의장은 “올 한 해 무안을 든든히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의회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필요한 손길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의회는 이번 배식 봉사를 통해 연말연시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관행을 깨고 선택한 따뜻한 현장은, 어르신 공경과 지역 상생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회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의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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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 061.454.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