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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군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다... 20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추진

작성일 : 2026-01-14 12:01

 

 


귀를 열고 현장으로… 9개 읍·면 순회하며 ‘경청 행정’ 본격화


 

무안군(군수 김산)이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직접 귀 기울이기 위해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선다.

 

2026년도 무안군 '군민과의 대화 일정표'

 

무안군은 오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민원을 직접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오로지 군민, 군민과 함께하는 대전환 무안시대’를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RE100 기반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 ▲농산업 AX 혁신 콤플렉스 조성 등 무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가감 없이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1월 20일 무안읍·해제면을 시작으로, 21일 현경면·망운면·운남면, 22일 몽탄면·일로읍, 23일 청계면·삼향읍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리며, 현경면은 문화복지센터, 몽탄면과 해제면은 다목적센터에서 개최된다. 다만 세부 일정과 순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행정의 출발점은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라며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의 방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군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경청 중심 행정’의 실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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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  061.454.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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