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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포기하지 마세요” 무안군, 청년 재도약 프로젝트 가동

작성일 : 2026-01-15 14:24

 

 


구직단념청년 등 78명 상시 모집…이수·취업 시 최대 350만 원 지원



무안군이 취업과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구직 의욕을 잃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자 78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을 맡으며, 청년들의 구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포스터


사업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 등으로, 취업 공백이나 사회적 단절을 경험한 청년들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개인별 상황과 준비 수준에 맞춘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과정 이수 후 취·창업이나 근속 등 목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35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돼 청년들의 참여 동기와 실질적 자립을 함께 지원한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무안지소(무안군 삼향읍 오룡3길 2)를 방문해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한승헌 무안군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와의 연결이 약해진 청년들이 다시 일상과 노동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회복형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좌절을 딛고 자신의 진로를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고립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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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  061.454.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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