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2-04 11:58
치매 예방·아동 지원·명절 돌봄까지…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망운면, 치매 예방부터 계절·명절 돌봄까지 확대
일로읍, 위기가구 발굴·민관 협력 강화
무안읍, 아동·노인 중심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무안군 관내 무안읍·일로읍·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각 읍·면 협의체는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신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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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특화사업과 자체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보건소 치매안심팀과 연계한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미끄럼 방지매트 등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명절 愛 안부 나눔’,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나기’,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 등 계절·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에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과 나물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현장 중심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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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진행 모습 |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같은 날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주민 참여와 제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협의체는 향후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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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모습 |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안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과 노인을 중심으로 한 신규 복지사업을 확정했다.
2026년 신규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도서를 지원하는 ‘책 한 권, 희망 한 뼘’ 사업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마련하는 ‘홀로 사는 노인 생신상 차리기’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교육·정서·돌봄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각 협의체 관계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복지 협의기구로, 앞으로도 맞춤형 사업 발굴과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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