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2-26 10:20


3월 3일 개교 앞두고 현장점검 실시…행정·시설 전반 사전 점검으로 안정적 출발 지원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2월 25일 무안 오룡2지구에 신설되는 무안사랑유치원, 무안사랑초등학교, 무안희망중학교 등 3개교를 대상으로 3월 3일 개교를 앞두고 학교별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설학교 개교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사전에 면밀히 확인하고, 개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장애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개교 초기의 행정적·시설적 혼선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점검에는 전라남도교육청 행정과 및 교육시설과 관계자,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 각 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단은 교실, 체육관, 급식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비롯해 건물 내·외부 전반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안전성, 기자재 구비 현황, 교육활동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미비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관계 부서와 협의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교 전까지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신설학교 개교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일”이라며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보완사항을 신속히 조치해 모든 학교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오룡2지구에 들어서는 3개 신설학교는 증가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교육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지역사회는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개교해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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