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3-04 16:50
농번기 앞두고 농기계 점검·안전수칙 준수 홍보…청년 농업인과 선배 지도자 함께 나서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4-H무안군본부(회장 김귀만)와 무안군4-H연합회(회장 이웅)가 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번기 농작업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H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보호장비 착용 ▲음주 작업 자제 ▲고령 농업인 안전수칙 준수 등 농작업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농기계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년 농업인 조직인 무안군4-H연합회와 선배 농업인 지도자 조직인 4-H무안군본부가 함께 참여해 세대가 어우러진 농업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선배 지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되며 지역 농업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귀만 4-H무안군본부 회장은 "농작업 재해는 사전 점검과 기본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안전한 영농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웅 무안군4-H연합회 회장도 "농번기를 앞두고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먼저 실천하고 지역 농업인들과 안전 문화를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향금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농업인 안전교육과 농기계 점검, 계절별 안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작업 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업인 안전교육과 농기계 안전 점검, 계절별 현장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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