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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년플랫폼, "무기력 탈출!" 청년 일상 회복 프로젝트 본격 운영

작성일 : 2026-03-05 11:27

 

 


"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무기력 겪는 청년 위한 회복 프로그램
심리 회복·생활 리듬 재정비·건강 활동까지… 지역 청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심리적 소진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무안군청년플랫폼이 지역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일상 속 무기력과 고립감을 겪는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무기력 탈출! 일상 회복 프로젝트'를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회복 전략을 찾아가는 체험형 워크숍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기력을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 바라보기보다 사회적·심리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회복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무기력 상태 점검 및 사회적 맥락 이해 ▲인간관계 점검과 관계 회복 ▲내·외면 건강 관리 ▲활동 중심의 회복 전략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기력 탈출! 일상 회복 프로젝트’참여자 모집

 

또한 오는 3월 26일에는 '건강식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청년들이 직접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정원(10명)으로 운영하며, 참여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 수요에 따라 온·오프라인 일상 모임을 연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지역 활동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어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신호"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자신을 다시 돌보고 일상을 단단히 세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군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3월 13일까지 무안군청년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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