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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의정’으로 증명했다…"무안군의회 김봉성, 거버넌스센터 수상 쾌거"

작성일 : 2026-03-18 15:11

 

 


주민 참여로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으로 완성…드문 수상 사례, 행정력 입증


 

김봉성 무안군의원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무안군의회 김봉성 의원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는 ‘지방정치 대상’ 공동체역량 증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가운데서도 협치와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정책 성과로 연결한 사례에 한해 엄격히 선정된 것으로, 기초의원 개인 단위에서 수상하는 경우가 드문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거버넌스센터는 행정·정치 영역에서 주민 참여, 협치(거버넌스), 사회혁신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전문 기관으로, 지방정부와 의회의 정책 사례를 분석해 매년 우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사업 실적이 아닌 ▲주민 참여 구조의 실효성 ▲정책의 지속 가능성 ▲제도화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민 간담회, 현장 방문, 생활 민원 청취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이를 조례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의정 모델’을 구축해 왔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화까지 이어가는 실행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무안군 유일의 유인도인 탄도를 대상으로 추진한 '섬마을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는 주민 의견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제정된 사례로 꼽힌다. 해당 조례는 제정 이후 즉시 예산이 반영되며 정주 여건 개선 사업으로 이어지는 등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아동 돌봄서비스 확대 ▲친환경 도시농업 육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 인정'을 넘어, 주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이를 실제 행정 성과로 연결하는 김 의원의 정책 설계 능력과 실행력이 전국 단위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방의회가 정책 생산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흐름 속에서 하나의 모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봉성 의원은 "주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지방정치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무안군의회가 주민 참여 기반 정책을 통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의 위상까지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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