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3-26 12:08
경발위 정기회의 개최…교통·민생·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 전략 전면 추진
주민 참여 기반 치안 거버넌스 강화…"군민이 체감하는 안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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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무안경찰서 |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무안경찰서는 최근 '2026년 제1차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문만식)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법률 전문가인 홍봉주 변호사도 함께 자리해 치안 정책의 법적 타당성과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수준 향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무안의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치안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무안경찰서는 ▲교통약자 중심 교통안전 활동 강화 ▲노쇼(No-Show) 사기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 ▲학교폭력·스토킹·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올해 3대 핵심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협력기구인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위)의 역할도 강조됐다. 경발위는 경찰과 주민, 각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치안 정책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치안 거버넌스’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안경찰서 경발위 역시 생활안전과 교통, 청소년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하며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기능해 왔다.
무안경찰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발위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수 무안경찰서장은 "지역 주민과의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찰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만식 경찰발전협의회 회장도 "경발위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파트너"라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경찰서는 앞으로도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체감도 높은 치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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