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4-15 10:41
초당대 사회복지학과 출신 동문… 지역 대표 협동조합 리더의 모교 사랑
서유미 총장 "전략적 집행·투명한 운영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 만들 것"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초당대학교는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이 4월 14일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리더이자 초당대학교 동문인 문만식 조합장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특히 목포·무안·신안 광역권을 아우르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의 수장으로서 지역경제와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문 조합장이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문만식 조합장은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제22회 졸업생이다.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와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목포무안신안축협 3선 조합장에 오른 그는, 탁월한 경영능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축협의 경쟁력을 높이며 동 축협을 전국 우수 축협으로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 조합장은 2025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법무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함께 실천해 온 신뢰받는 지역 리더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문만식 조합장은 "후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유미 총장은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님의 대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며 책임 있게 운영해 눈에 보이는 변화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초당대학교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이 학생 성장 지원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동문의 선한 영향력이 대학 발전과 후배 양성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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