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4-15 11:17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추구권'이 보장되는 무안 구현 의지 부각
생활권 맞춤 정주·RE100 연계 산업·농업 AX·통합돌봄 비전 제시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이번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또한 제 개인의 힘이 아니라, 여기 계신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이었습니다. 그 마음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이호성 후보가 15일 무안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후보는 무안의 미래 비전과 지역 현안 해결 방향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풀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히며, 이제는 더 큰 변화와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청사는 무안,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농촌 인구 감소, 지역 간 생존경쟁,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등 무안이 직면한 현실을 언급하면서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무안의 방향성으로 남악·오룡신도시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 맞춤 정주 패키지', RE100 국가산단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형 산업단지', 국가 농업 AX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미래 농산업 생태계 구축, 0세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통합돌봄 인프라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광주 군공항 이전과 환경 위해시설 입지 갈등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정보공개를 강화하는 ‘무안형 주민합의 시스템’을 통해 풀어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군민의 뜻을 바탕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담대한 비전으로 무안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군민 중심의 행정, 신뢰받는 의정, 격의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캠프 측은 이 후보가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무안군민 누구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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