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김대중 교육감 예비후보,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무안 교육현안 논의

작성일 : 2026-04-16 17:30

 


남악 영어도서관 확대 신설·항공특성화고 설립·도농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제안
김산 후보 “무안 교육경쟁력 높일 핵심 과제”… 김대중 후보도 필요성 공감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무안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서 김산 예비후보는 무안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정책을 공식 제안하며 교육 인프라 확충과 미래인재 양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우선 남악신도시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도서관 확대 신설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부지 기부채납 의사도 밝혔다. 남악신도시의 교육여건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무안의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해 항공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항공특성화 고등학교 신설도 거듭 요청했다. 무안국제공항과 항공산업 기반을 갖춘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한 농촌과 도시지역 간 교육여건 차이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도농 교육격차 해소 방안 마련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 접근성과 기회의 불균형을 줄이는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이날 제안된 정책들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무안의 교육발전이 지역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무안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김산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 과제들에 대해 제안 내용을 전달하고 검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산 예비후보 측은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무안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정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안군민신문(무안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1919@naver.com 

Copyright (c) (유) 무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