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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초당대 맞손…드론 포함 특성화 교육 협력 본격화

작성일 : 2026-04-17 14:26

 


글로컬대학 사업 연계 ‘1-Way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과정·학점교류·기자재·전용 실습실까지 공유 확대


 

 

협약단체사진(왼쪽 4번째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 왼쪽 5번째 서유미 초당대 총장)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와 초당대학교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4월 16일 오전 11시 30분 국립목포대 총장회의실에서 초당대학교와 ‘사립대 특성화 교육 1-Way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목포대가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초당대와 공유해 특성화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대학 간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글로벌 Only-1 교육과정의 콘텐츠와 교수법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점 교류와 이수 인정 체계를 협력하게 된다. 여기에 국립목포대의 필수 기자재 지원과 초당대 내 1-Way 교육 전용 실습실 공동 활용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사립대 특성화 교육 1-Way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 대학은 이를 계기로 특성화 분야 교육 지원을 보다 구체화하고, 지역 대학 간 실질적 상생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드론교육 분야를 포함한 특성화 교육 협력을 강화해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과 서유미 초당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양 대학 총장 인사말, 협약 주요 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당대학교의 특성화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인프라와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대학 간 단순 교류를 넘어 산업과 지역이 요구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국립목포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 간 단순 교류를 넘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질적 교육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글로컬대학 사업의 취지를 살려 지역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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