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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무안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출마 선언…"지역 위해 헌신·봉사하겠다"

작성일 : 2026-04-21 17:17

 


일로읍 출신 후보 부재 속 출마 결심…"복룡리에서 태어나 자란 지역 일꾼"
"소소한 문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현장 중심 정치로 주민 목소리 대변"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6·3 지방선거 무안군의원 가선거구(무안·일로읍, 몽탄·현경·해제면)에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박창석(57) 청정수산 대표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1일 본보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출마 배경에 대해 "일로읍 출신 후보가 사라진 상황에서 지역을 대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나는 일로읍 복룡리1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지역 활동 경험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박 대표는 "2009년 일로읍 개발청년회장을 맡았고, 이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을 가까이서 살펴왔다"며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무안군 회장도 역임하는 등 지역 일이라면 늘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마를 권유하는 지역민들의 추천도 적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출마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주민 밀착형 정치를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정당 논리보다 주민의 삶과 현장이 더 중요하다"며 "소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단기적으로 눈앞에 있는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민들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귀를 기울이고, 실제로 필요한 일을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경쟁력으로는 추진력과 현장성을 꼽았다. 그는 "다수가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전투적으로, 추진력 있게 나아가겠다"며 "지역민들을 대신해 발 벗고 나서는 현장 중심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권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내놨다. 박 대표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모습 그대로 무안군 전반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섬김의 자세로 낮은 곳에서부터 열심히 뛰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이번 주 안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무안군의원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호성·김대현·임현수·이창래 후보와 무소속 김원중·박창석·양영복 후보 등이 경쟁하는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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