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5-06 16:36
산림조합 나눔재단 지원으로 100만원 상당 간식 세트 전달
박병석 조합장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함께하겠다”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무안군산림조합(조합장 박병석)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무안군산림조합은 지난 5월 2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및 불무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어린이세상 큰 잔치’ 행사장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상규)가 주관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공연, 나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무안군산림조합의 이번 후원은 전국 산림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조합 나눔재단’의 지원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간식 세트가 준비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청년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밤양갱과 과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지역 아이들에게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하고, 청년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 가공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고, 지역 임업과 산림자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무안군산림조합은 그동안 임업인 권익 향상과 산림자원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산림조합 본연의 역할인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경영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석 조합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산림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 군민에게 신뢰받는 산림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군정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만을 위한 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익적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군산림조합의 이번 후원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지역 나눔으로 확장한 사례로, 지역 아동 복지와 임업 가치 확산, 사회공헌 실천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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