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5-13 16:41
무안지역 민주당 후보 12명 공천장 받아 지방선거 체제 전환…당내 결속·군민 화합 강조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당 공천장을 받고 6·3 지방선거 본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김산 예비후보를 비롯한 무안지역 민주당 출마자들은 지난 12일 강진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전남·전북 공천자 대회에서 공천장을 받고, 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무안지역 후보는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고성석·이정운, 군의원 가선거구 후보 이호성·김대현·임현수·이창래, 나선거구 후보 이준회·임윤택·정옥헌·정은경, 군의원 비례대표 정소혜 후보 등 모두 12명이다.
김산 예비후보는 공천장 수령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해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당내 결속과 군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기조로 ‘중단 없는 무안 발전’을 내세웠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 방안으로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에너지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하며,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민의 뜻을 받든 3대 요구조건 이행과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무안 사수를 강력히 촉구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미래 성장 전략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본소득 도입과 농업 AX, 즉 인공지능 전환 기반의 미래농업 단지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는 무안의 농업 기반에 첨단기술과 에너지 전환 전략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김산 예비후보는 “다양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무안을 대한민국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무안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남은 선거 기간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무안군민신문(무안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