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김산 무안군수 후보 공식 등록… "원팀으로 압승, 중단 없는 무안 발전"

작성일 : 2026-05-14 11:07

 


더불어민주당 김산 후보, 3선 도전 본격화… 5대 핵심 공약으로 승부수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후보가 5월 14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을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안군민신문=박조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후보가 5월 14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을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 직후 김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안의 중단 없는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해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 "당원과 군민이 하나 되는 원팀 선대위 구성"
김산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확인된 민심을 토대로 "지역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당원과 군민이 하나 되는 '민주당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를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력과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본선 압승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 5대 핵심 공약… 민생·지역 현안 정면 돌파
김산 후보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내세운 핵심 공약은 다음과 같다.
전 군민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10만 원 지급 —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회복
전남·광주 통합시 주청사 무안 사수 — 지역 위상 강화의 핵심 과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3대 요구조건 이행 — 군민 입장을 반영한 조건부 수용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 지역 맞춤형 복지 기반 구축
국가농업 AI 전환 플랫폼 구축 — 농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

 

 

■ 민선 2기 경험…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 완성
전남 무안군 운남면 출신인 김산 후보는 문태고등학교와 목포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 
제5·6대 무안군의회 의원과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민선 7기·8기 무안군수로서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발전을 이끌어 왔다.

 

김산 후보는 민선 7·8기 군수 재임 기간 동안 남악·오룡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무안국제공항 및 KTX 연계 발전 전략, 회산백련지·도리포·황토갯벌랜드 등 관광자원 고도화,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농촌 인력난 대응,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학생 100원 버스, 대학진학 입학축하금,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도 병행하며 행정 연속성과 현장 중심 군정 운영을 강조해 왔다. 이 같은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미 시작한 무안의 성장 흐름을 멈추지 않고,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을 완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단일대오를 형성해 지지층을 결집하고, 지역 내 화합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

 

■ 선거 구도 변화… 무소속 정영덕 전 도의원 출마 선언
한편, 14일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선거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이 13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무소속 후보 등록을 위한 추천서를 교부받고 출마 절차에 착수,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무안군수 선거는 김산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對) 정영덕 무소속 후보 의 양자 대결 구도로 재편됐다. 두 후보는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맞붙은 바 있어 이번 선거는 사실상 '3번째 맞대결' 성격을 띠게 됐다. 후보 등록은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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