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10-20 15:28
자전거공원 일원서 바르게 걷기 시연·건강 체험
AI 체험·건강정보 제공…주민 건강생활 실천

무안군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걷기 행사를 열었다.
무안군보건소는 지난 17일 남악신도시 자전거공원 일대에서 ‘2026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수변공원 3.3㎞ 구간을 함께 걸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케이팝(K-POP)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준비운동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보행 방법을 소개하는 시연도 진행됐다. 이후 주민들은 가족, 이웃, 동료들과 코스를 걸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 마련된 건강체험관과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과 건강 관련 정보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안군보건소는 행사 진행요원과 참가자들의 협조로 안전사고 없이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무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셔서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걷기가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 평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보건소는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