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 안전위해 사투 벌이다 급기야 쓰러져 병원행
작성일 : 2020-07-13 12:41

최근 목포와 영암, 함평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무안군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청정지역인 전남까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에서 군청 공직자가 앞장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전남지역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는 변종으로 전염이 쉽다고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19가 창궐한 중심에 무안군 보건소 직원들이 있다.
이들은 주말도 쉬지 않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주야를 가리지 않고 근무를 하다가 급기야 정수연 보건소장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까지 해가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정수연 보건소장은 지난 1월부터 감염관리팀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공무를 집행하다가 쓰러져 무안병원에 입원해 현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무안 인근지역인 목포, 영암, 함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에서 단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군민 동참 분위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공직자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생활화와 마스크 착용 등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산 군수는 “우리 인근 지역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리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면서“군청 공직자 스스로 각종 모임, 회식, 골프 등을 솔선수범 자제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여 군민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주라고 특별지시 했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건소 이경애 팀장은 “무안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군청 청사와 주차장 등 소독을 3회 실시했으며, 2차 대유행을 대비해 음압 특수구급차를 구입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