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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무안연꽃축제도 온라인으로 열린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유튜브, 홈페이지 통해 송출 

작성일 : 2021-08-09 11:38

제24회 무안연꽃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무안연꽃축제는 10만여 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서 열리는 여름대표 축제로 전국적 명성을 얻어 왔다. 
무안군은 축제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무안연꽃TV)과 축제 홈페이지(www.무안연꽃축제.c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산백련지 주무대에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무안에서 온(on) 연꽃편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는 가족, 동창, 향우 등 그리운 사람들에게 영상으로 고향의 소식을 전하는 내용이다. 군대에 입대한 아들, 초등학교 동창생들, 폭염 속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자녀,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 등 30팀 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김동명, 현진우, 박주희가 출연하는 개막축하 공연과 이원일 셰프가 무안 대표 농특산품인 연근과 고구마를 활용한 요리로 소통하는 연꽃쿠킹클래스, 버스킹 공연, 야간에 펼쳐지는 달빛음악회, 태교음악회, 청소년들을 위한 틴틴페스티벌, 군민 참여로 만드는 연꽃가요제 등도 마련됐다.
또한 백련등 만들기, 품바체험도 누구나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유명 요가유튜버 서연(빵느)와 함께 즐기는 힐링요가 교실도 열린다. 
축제기간 중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구마, 양파잼, 잡곡세트 등 무안 농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21일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직접 쇼호스트로 나서 무안 햇고구마를 이용한 요리법도 알려주고 판매도 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연꽃축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개설하고 유튜브 구독과 댓글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무안연꽃축제 홍보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산 군수는 “지난 황토갯벌축제도 온라인으로 개최해 무안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연꽃축제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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