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1-08-23 11:01
지역 대표 농협에 걸맞는 역할과 위상 제고에 최선
노은준 조합장 “임직원 100여명 혼연일체...조합원과 농촌이익이 최우선”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추진...본점· 마트 이전 신설 9월 본격화

무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노은준)은 본점과 5개 지점을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무안지역 대표 협동조합이다. 무안농협은 지역 농협들을 선도하는 리딩 농협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흔들림없이 유지해 나가고 있다.
노은준 조합장이 이끄는 무안농협은 조합원 고령화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어 영농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현재의 농촌 실정을 개선하는 데 전 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농협 경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살려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읍.면 지점별 책임경영제를 도입해 업그레이드 된 농협운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은준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경제적인 충격이 우리 사회 전반을 위축되게 만들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여러분의 사업 참여와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로 위상과 역할을 다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자평했다.
■ 농민과 농촌 복지는 무안농협의 ‘화두’
실제 무안농협은 조합원 농업생산지도와 농업경영비 절감, 농촌지역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한해동안 양파·마늘 농작업시기 일손부족 문제와 인건비 상승 문제를 완화 하고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했다. 3,662명을 농가에 인력중개 하였으며 임직원까지 들판에 나가 일손돕기에 헌신했다.
지난 한해 무안농협이 교육지원사업에 지출한 예산규모는 10억원에 근접한다. 지원 내용도 매우 다채롭다. 영농회 텐트지원, 태풍피해 농가 자재지원에서부터 비료상차 및 공공비축수매 하차 지원, 부녀회 조직활성화 지원, 조합원 자녀장학금 지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지원 등 조합원들의 곁에는 늘 무안농협이 있었다.
■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
무안농협은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복지사업과 더불어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서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쏟았다. 판매사업을 통해 이룩한 실적은 지난 한해 동안 무려 530여억원에 달한다. 이는 애초 목표보다 172%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마늘 1,414톤(이월 471톤 포함) 3,486백만원, 양파 13,149톤(이월 2,296톤 포함) 9,010백만원, 두류 1,579백만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양파는 총 10,855톤을 수매하여 전량 판매 처리 완료하였으며, 계약재배 농가에 5억원에 달하는 소득을 환원했다.
이밖에 콩 174톤, 팥 8.2톤, 녹두 2.5톤을 수매하였다.
농업 경영비 절감과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 공급에서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이루어 냈다. 하우스토양개량제 지원, 양파·마늘 땅살리기 지원사업, 양파·마늘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사업 등을 펼쳤다. 비료 86억여원, 농약 25억여원 시설원예자재 17억여원 등을 실적을 기록했다.
■ 조합원의 벗이되는 서민 금융기관
유류사업은 전년(620만리터) 대비 150%이상 물량이 증가한 930만리터 7,684백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창고사업은 평산리 저온창고 신설로 전년대비 12백만원 4.16% 증가한 307백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더불어 농산물 출하수수료, 택배수수료, 마트 등 수수료 사업 또한 전년대비 17.96% 증가한 2억7천여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농기계은행사업은 직접 농작업대행을 하는 직영사업으로 성과가 탁월하다. 양파육묘파종 155농가 106,643판, 보리수확 95농가 214,000평, 콩수확 198농가 233,500평, 드론방제 37농가 100,000평, 칼슘유황 및 화학비료(밑거름) 살포 19농가 4,415포를 작업대행 하는 등 쉴새없이 지원활동에 나섰다.
금융부문에서도 눈에띄는 실적을 기록중이다. 직장인대출 신규 취급 및 태양광대출, 공동대출과 콕뱅크 등 비대면 서비스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및 회수 업무를 대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예수금 잔액은 2천9백여억원으로 예수금 3천억 달성이 멀지 않았다. 상호금융 대출 부문도 지난해 말 상호금융대출금 평균잔액은 143,00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5,479백만원 증가했다.
보험사업의 경우 총 14억여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총 15억여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다.
■ 한 걸음 빠른 전략, 선도농협 역할
무안농협은 지역 리딩 농협의 위상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주고있다. 농산물 산지유통 전문화를 위한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양파)에 주관농협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양곡(주)의 거점양곡센터로 운영중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빈틈없다. 자기자본 확대에 나서 조합원 출자금 134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상호금융대출 연체비율 0.19%로 클린뱅크로 인증 받았다. 또한 일반대손충당금, 퇴직급여충당, 연차충당부채 등 규정상 적립토록 되어 있는 각종 충당금을 100% 이상 적립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 17억8천5백만원을 실현했으며 법정적립금, 조합원 사업준비금, 유통손실보전적립금 등을 추가 적립하는 우량 농협으로 성장 중이다.
성장여세를 모아 무안농협은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0억원을 배정받기도 했다.
또한 무안농협 본점 및 마트 이전 신설 추진도 흔들림없이 추진중이다. 9월부터 기존건물 철거, 토목공사, 신축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은준 조합장은 “무안농협은 조합원의 요구에 부응하고 조합 경영 효율화라는 두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이루어 나가기 위해 저희 100여명의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산물 가격지지에 힘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