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무안군 곳곳 이웃 향한 온정 이어져...“함께 이겨내자”

작성일 : 2021-09-27 10:37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가위’, 배려와 나눔으로 극복

무안군가족센터, 한가위 랜선 세계요리문화 대축제 진행


무안군가족센터(센터장 오매자)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프로그램으로 ‘한가위~ 셰프와 함께 맛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가족친화 세계명절교육과 요리문화체험 랜선 대축제를 진행했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가위 랜선 요리문화체험은 오는 18일 무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KAC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로 위로하는 마음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반가족 40가족, 다문화가족 40가족 등 80가족이 4개국의 요리를 미리 배부된 밀키트를 이용해 각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요리 시연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떡갈비, 베트남의 반쎄오, 필리핀의 비혼, 중국의 마라샹궈 4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가족센터의 노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족, 친지를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가까운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다”고 말했다.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The 풍성한 한가위 나눔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지난 15일 복지소외계층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더(The) 풍성한 한가위’나눔사업을 펼쳤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은 돼지고기와 화장지, 라면, 김, 키친타올 등 생필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복지소외계층 3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와이식자재마트무안점, 목포무안신안축협, 무안농협, 정성현 무안군이장협의회장이 식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나민희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랑이 전달되어 외롭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위문 활동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화재·재난재해 예방과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부대, 소방서, 교도소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육군 제96여단과 2대대, 예비군 지역대, 무안소방서, 목포교도소 등을 방문해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일로읍,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무안군 일로읍(읍장 허재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인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19가구에 소고기, 과일세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일로읍은 복지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기관·사회단체인 번영회, 재경향우회와 일로마트 등에서 제공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사례관리 대상자는 “평소에 자주 찾아와 도움을 주시는데 명절을 맞아 소고기와 과일까지 전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재경 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운남면,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만, 박문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과일, 돼지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금과 이건오 씨가 기부한 백미 30포,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대표 박문재)에서 기부한 돼지고기 200박스 등 기부물품으로 구성됐다.
김진만 운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물품을 후원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문이 온정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물품은 돌봄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 15가구에 전달됐다.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취약계층 위문

무안군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희범, 김용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개인과 단체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취약계층 19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 관내 경로당에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활동을 위해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육류세트 25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식품 선물세트 105개, 망운면 정국진씨가 구포국수세트 154개를 기탁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후원받은 물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채희범 망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이 제한되는 만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복지업무를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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