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1-10-25 10:23
2023년까지 349억원 투입...영화관 등 조성
도심 공동화 대응...주민 복지 향상 기대

무안군은 22일 신축 보건소 및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무안읍 구 전통시장 부지에서 개최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99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와 서삼석 국회의원, 김대현 군의회 의장, 이혜자 도의원, 무안군 의회 박막동 부의장, 김경현 의회기획위원장, 윤후의 경찰서장, 김란 교육장 등 지역인사들과 무안군 번영회, 백제고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개최됐다.
무안읍 옛 도심 공동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건립되는 복합문화센터는 2023년까지 349억 원을 들여 영화관과 도서관, 가족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늘어나는 의료복지 수요에 맞춰 접종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보건소를 신축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신축 보건소 및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1,154㎡ 규모다.
진료실, 접종실, 감염병상황실 등 보건시설과 운동치료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운영실 등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군민들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건립되는 보건소는 설계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 녹색건축 우수 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예비인증 등을 완료한 상태이다.
김산 군수는 “신축 보건소는 진료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의료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보건소가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