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무안군 곳곳 가을맞이 국화 향기 가득 

작성일 : 2021-10-25 10:32


군청 광장·남악 중앙공원·승달문화예술회관·회산백련지에 ‘풍성’
오는 11월 14일까지 국화 전시회...국화 4만여 점과 조형작품 전시
남악 중앙공원에서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할로윈 축제도 열려

 

무안군 곳곳에 국화향기가 가득하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가을 국화 구경에 나서보자. 오는 11월 14일까지 남악 중앙공원과 군청 광장,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풍성한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
행사에는 군이 직접 파종하고 길러낸 40,000점의 국화와 다륜대국, 현애국 등의 국화작품이 아름답게 전시되며, 단추국화·메리골드 등의 초화류가 함께 꾸며진다. 
또한 무안 캐릭터 조형물과 비행기, 꽃마차, 원두막 등의 조형작품이 향기로운 국화와 함께 어우러져 근사한 경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화 전시는 무안군의 군화인 국화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무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의 군화인 국화에 대해 인식하고 향기로운 국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국화동산'에도 아름다운 국화가 만개하고 갈대동산의 핑크뮬리와 팜파스는 가을 정치를 물씬 풍기고 있다.
가을을 맞아 회산백련지 내에 국화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가을꽃으로 7천㎡ 규모의 초화동산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매년 여름 회신백련지의 10만 평 연지에 초록색 연잎과 흰색의 연꽃이 장관을 이룰 때 연꽃축제가 열려 무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봄에는 연꽃과 함께 장미와 마가렛, 여름에는 백일홍과 산파첸스, 가을에는 국화와 핑크뮬리, 겨울에는 팬지와 꽃양배추 등 연중 다채로운 꽃들로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회신백련지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놀다 갈 수 있도록 오토캠핑장과 야외 물놀이장,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등 즐길거리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백련지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수상유리온실 쉼터와 분위기 있는 백련카페는 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인기 명소로 떠올라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무안군 측은 "이번 가을에는 드넓은 백련지의 고즈넉한 풍경과 국화향이 가득한 회산백련지의 색다른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즐길거리와 편의공간을 더욱 확충해 회산백련지를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안군은 할로윈을 맞아 남악 중앙공원에서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호박 벌룬과 트릭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게릴라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열려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이 즐거운 할로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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