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겨울 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이웃사랑

작성일 : 2021-12-06 10:04


이웃과 지역사랑 나눔 곳곳에서 활발

무안군 신우치과병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롱패딩 기탁

무안군은 최근 신우치과병원(대표원장 부수붕)에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롱패딩 36벌을 무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삼향읍 남악에 소재한 신우치과병원은 어린이 치료에서부터 교정, 임플란트, 신경치료, 잇몸치료 등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의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부수붕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을 잃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부수붕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롱패딩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신도시지원단과 9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무안군 삼향읍 ‘사랑의 쌀’ 기부 릴레이 이어져

무안군 삼향읍은 익명을 요구하는 독지가 3명으로부터 10kg 쌀 75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올 한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을 기부한 독지가들은 한결 같이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으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향읍에 기탁 된 쌀은 독지가들의 뜻에 따라 독거노인, 차상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75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나은 읍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 앞장서

무안군은 지난 1일 청계면 소재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로부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계란 350판(21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무안 청계제2농공단지에 설립된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는 농장 달걀생산부터 납품까지 철저한 검란, 위생적인 생산관리와 유통을 통해 양계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한국양계농협은 여름철에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겨울철에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오정길 양계농협 조합장은 “서로에게 큰 보람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일상처럼 정착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중학교 학생들 “우리 모두 일로를 사랑하자” 

지난 1일 ‘무안군 일로읍민의 날’ 제정을 축하하기 위해 무안중학교(교장 정한성) 학생들이 솜씨를 발휘했다. 무안중학교에서는 평소 복도미술관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술을 생활화하고 즐기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동안 키워온 미술 솜씨를 발휘해 12월 1일 일로읍민의 날 제정을 축하하고자 ‘우리 고장 무안 그리기’를 주제로 한 작품 23점을 12월 말까지 읍사무소 1층 민원실에 전시하기로 했다.
또한 일로읍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읍민화합나무에 전시해 ‘일로읍민의 날 제정’을 축하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일로읍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런 기회를 통해 내가 자랑스런 일로읍의 주인임을 느낀다”며“앞으로 우리 고장 일로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한성 무안중학교장은 “일로읍 승격 41주년 맞아 제정된 일로읍민의 날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경면 해야 영농조합법인, 함께 나누는 절임배추 후원

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지난 1일 해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기주)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유기농 절임배추 900포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기주 대표는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명절 때마다 현금, 쌀, 고구마 후원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연말을 앞두고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소중한 후원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절임배추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장김치로 담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가정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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