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추운겨울 녹이는 훈훈한 온정

작성일 : 2021-12-13 10:45


추운겨울 녹이는 훈훈한 온정... 무안군 곳곳 ‘김장나눔’ 행사


일로읍 새마을부녀회 ‘사랑 첨가, 훈훈함 첨가’ 김장나눔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 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50여명의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행사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마쳤으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관내 취약 계층과 독거노인 110가구에 전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복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김장김치가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삼계탕 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무안 현경북초등학교, 체류형 귀농인 집에 김장 나눔

무안군은 최근 현경북초등학교(교장 허진)에서 실시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만든 김치를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경북초등학교는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에 위치한 학생 수 33명의 소규모 학교로 학생들의 문화, 예술, 진로 역량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작지만 알찬 학교다.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김장 담그기 체험은 현경북초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김장을 담가 인근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입소자 대표 장경호 씨를 비롯한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자들은 김장 나눔 봉사를 위해 찾아온 귀여운 꼬마 손님들에게 실습교육장 시설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따기 체험을 제공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무안군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김장을 담가 예비 귀농인들에게 퇴소 전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준 학생들이 참 기특하다”며“이웃사랑 실천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교육에 힘써주시는 현경북초 교직원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경면에 위치한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살아볼 수 있도록 무안군에서 조성해 올해 처음 운영 중인 시설로 지난 4월 첫 입소 이후 현재 7세대가 거주 중이다.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한파 녹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최근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담궈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담궈주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행사로, 올해는 김장김치 900포기와 떡, 귤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PCR(유전자증폭)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만 참여했으며 출입자 명부 작성, 온도 체크,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기 위한 방역라인도 설치됐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매년 적극적으로 김장봉사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제면 로타리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생활용품 전달

무안군 국제로타리3710지구 해제로타리클럽(회장 김판철)은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0박스와 생활용품을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형심)에 전달했다.
김판철 회장은 김장김치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 오고 있지만 특히 올 겨울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같은 시기에는 지역 봉사단체도 형편이 많이 어려울 것인데 뜻을 모아 온정을 전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제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8월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기부를 비롯해 쌀 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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