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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사랑의 온도 ‘상승’.

작성일 : 2022-01-03 10:43

연말연시 사랑의 온도 ‘상승’...장학금 기탁 등 온정 이어져

 

 

무안군 산림조합, 지역인재 육성위한 승달장학금 2000만원 쾌척

 

무안군은 지난 28일 무안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병석)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재)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무안군 산림조합은 지난해에도 승달장학금 700만원과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사회복지 공헌에도 힘써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병석 조합장과 이사들은 “지역민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재)승달장학회 기탁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우리 지역아이들이 미래를 펼쳐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무안군은 “코로나19로 지역경기가 위축돼 장학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어려운 시기에 전달된 뜻깊고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아스콘산업 김생수 대표, 승달장학금 500만원 기탁

 

무안군은 지난 28일 현경면에 소재한 ㈜호남아스콘산업 김생수 대표가 (재)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김대표의 승달장학금 기탁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금년까지 누적 기탁금은 총 3500만원에 이른다.

본인 또한 학구열이 높아 50세의 늦은 나이에도 학위 취득에 도전해 8년 만에 조선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만학도이기도 하다.

김생수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사업을 접는 날까지 매년 승달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이 스스로 세운 나의 작은 목표이다”며“코로나19로 경기가 워낙 좋지 못해 많은 금액을 기탁하지는 못했지만 장학금이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표는 평소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 아래 2018년부터 노인회 후원, 지역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무안체육회 물품지원 등 지역민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경면 기관사회단체, 관내 초·중학교에 장학금 280만원 전달

 

무안군 현경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조수정)와 청년회(회장 김태경), 자율방범대(대장 박양수)는 지난 22일 현경초등학교와 현경북초등학교, 현경중학교를 찾아 졸업식에 앞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경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초중학교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왔고, 청년회와 자율방범대 역시 매년 현경초등학교와 현경북초등학교, 현경중학교의 졸업식에 앞서 장학금 90만원을 전달해 왔다.

이도영 현경초등학교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이번 졸업식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의 학생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식 현경중학교장은 “연말을 맞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현경초등학교는 재학생 70명 중 10명이 내년 1월 11일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경북초등학교는 재학생 33명 중 8명이 2월 11일 졸업식을 갖고 현경중학교는 재학생 53명 중 18명이 2월 10일 졸업식을 갖는다.

 

 

무안군 운남면 익명의 기부자, 마스크 4만 장 기부

 

무안군 운남면은 지난 29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일회용 덴탈 마스크 4만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무안군 운남면 출신의 이 기부자는 29일 운남면사무소를 찾아와 마스크 4만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익명으로 전달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고향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희망을 주는 일을 생각하다 기부를 하게 됐다”며“마스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만 운남면장은 “대가없는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며“면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연성 임채성 대표, 환경미화원에 방한복 87벌 기증

 

올해 무안군 환경미화원들은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무안군은 지난 28일 ㈜연성 임채성 대표가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해달라며 1300만원 상당의 방한복 87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연성 임채성 대표는 평소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정직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웃돕기에도 적극으로 나서고 있다.

임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깨끗한 무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방한복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무안군 삼향읍에 따뜻한 겨울 위한 연탄 후원 이어져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선희, 주은태)는 최근 연탄 3,200장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구 11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연탄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삼향농협(조합장 나용석)에서 2,000장, 극배마을 이명석 이장님이 1,200장을 후원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

주은태 위원장은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시작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실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저소득 취약가구에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삼향농협 조합장님과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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