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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 초특급 관광호텔이 세워진다

1620억원 투자유치 성공, 24년 4월 완공예정

작성일 : 2022-04-22 13:55

해제 도리포에 초특급호텔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 18일 ㈜도리포카이파 (정미란대표)와 투자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1620억여원으로 역대 최대로 평가되고 있어 무안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은 현재 수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리포 일대를 올 6월까지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이번 투자유치에 군과 여러차례 협의를 하는등 적극적인 자세여서 도 조례개정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도리포에 착공되는 호텔 및 리조트는 308객실의 규모이고 풀빌라는 100객실로 매머드급이다. 여기에 1만3천㎡ 부지에 실내,외 수영장과 락바, 카페등 부대시설이 건설된다.

2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한 이번 공사는 오는 10월까지 설계등을 마친 뒤 인허가를 신청하고 11월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일대에 관광 휴양단지가 영업을 개시할 경우 230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짐과 동시에 인근 관광명소와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도리포 일원을 무안 해양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육성코자 적극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벌였다. 이번 민자유치 성공은 무안군 체류형 관광사업 활성화에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여 민선 7기 이후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6월 지방선거로 현재 군수 권한대행 체제인 상태에서 협약이 체결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지적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도리포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지역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광요지다”며 “이번 해제 도리포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도리포카이파에 감사드리며 이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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