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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비상이 눈 앞에...

작성일 : 2022-04-22 16:07

무안에 대규모 관광 휴양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이후로 지역민들은 한결같이 기업 유치를 가장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지역 경제가 중요해진 것이다. 국가 경제만큼이나 말이다.

군과 (주)도리포카이파는 지난 18일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리포카이파는 해제면 도리포 일대 4만6천917㎡에 호텔과 리조트를 지을 예정이다. 투자액은 1천 620억여원으로 밝혀졌다. 군은 이 투자로 인해 230명의 고용창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주에 중흥스파가 생긴 뒤로 광주 전남인들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 나주 경제는 한층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이제 그 곳은 전라도의 유명한 명소가 됐다. 해제면에 호텔과풀빌라, 실내외 수영장등이 들어선다면 무안의 경제도 상승할 것이다. 거기에 낙지등 무안의 맛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우리 지역민들의 가계도 허리를 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무안의 유명한 관광지는 어떠한가. 휴양단지와 찰떡 궁합이 아닌가.

군은 그동안 이 기업의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의 시도 끝에 드디어 투자를 이끌어 낸 것이다. 그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더구나 한 창 지방선거의 열기가 달아오를 즈음에 선거와 상관없이 오로지 지역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린 데에 더욱 박수를 보낸다. 다만 군은 해제면에 투기꾼들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투자회사의 횡포를 막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이들 때문에 애꿎은 우리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의 준비된 중재가 절실하다. 투자를 유치했던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모아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노파심에 그칠 것으로 확신한다. 군 공무원들이 그동안 보여준 자세를 보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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