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5-13 11:39
도교육청이 올해도 각급 학교에 ‘또래상담’을 적극 운영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매년 50%를 상회하는 학교가 꾸준히 또래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441교(초 230교, 중 110교, 고 98교, 특 1교, 각종 2교)에서 운영중이다.
‘또래상담자’는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를 말한다. 이들은 학교에서 다문화 친구의 학교 적응을 돕고, 과거 따돌림으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 및 진로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학교폭력 피해 친구를 돕는 활동을 하는 등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중등교사 과정을 따로 개설해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대화하는 친구되기’‘대화 잘 이끌어가기’‘도움주는 대화 배우기’‘대화 종합 연습’‘도움되는 활동 찾기’등 학교 내 또래상담부 운영 및 또래상담자 지도를 위한 기본소양을 교육한다. 특히, 지도교사가 활동과제를 수행하고, 결과에 대해 강사가 수퍼비전을 제공하는 등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