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5-27 13:36
군이 본격적인 양파, 마늘 수확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일 간 공공일자리 일부 사업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업 중단기간 동안의 근로시간은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업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임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다만 지역방역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지역축제 준비, 지방선거 마무리 등 일자리 현장 특성상 사업 중단이 어려운 공공기관 지원업무나 회산백련지 환경정비 사업장 등은 당초대로 6월 사업을 종료하게 된다.
군의 이와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끊기면서 농촌 지역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자,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농가들이 공공일자리 참여 주민들을 일시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결정됐다.
군 내 농산물 재배 현황을 살펴보면 양파는 2,100여 농가에서 2,000여ha, 마늘은 1,400여 농가에서 300여ha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