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7-15 11:21
한국양파연합회(회장 노은준),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선욱), 한국양파생산자협회(회장 남종우) 등 양파 생산자 단체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정부의 양파수입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정부는 가뭄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양파 가격이 오르자 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행하는 <농업관측>(2022년7월호)을 통해 ‘양파 TRQ(저율관세할당물량)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양파연합회 노은준 회장은 “양파 생산자 농가는 가뭄 등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인건비 상승과 비료 등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파 가격이 상승했다는 이유만으로 TRQ 양파수입을 추진 하는 건 국내 양파산업을 붕괴시키는 것으로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