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까지 뚜렷한 후보 거론되지 않아…지역 정가 비상한 관심
작성일 : 2022-11-29 10:22

경영안정성 평가 1등급으로 전남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 축협)이 감사와 대의원 선거 무투표 당선에 이어 내년 치러질 조합장 선거 또한 뚜렷한 후보자가 거론되지 않고 있어 현 조합장의 순항 가도가 점쳐지고 있다.
목포·무안·신안 지역 정가와 축협인 등에 따르면 예전 같으면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물밑 접촉이 한창 일턴데 현재까지 조합장 후보로 뚜렷이 거론된 후보자도 없고 현 조합장에게 대적할 후보자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지역 정가의 반응이다.
이에 따라 감사와 대의원 등에 이어 내년 3월 8일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 또한 순항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무투표로 당선될 경우 선거와 관련해 지난 2017년부터 협동조합의 본연의 정신인 조합원들이 일치단결된 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축협은 지난 2002년 합병 이래 생명산업 축산업을 지켜오며 축산인 실익증진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소걸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결과 19년 연속 흑자결산을 바탕으로 지난 2년 연속 경영안정성 평가 1등급의 전남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축협 숙원사업이었던 TMF사료공장의 신축이전이 완료돼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고 그 성능에 있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사료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5년 연속 보험연도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신용사업 부문에서도 탄탄한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안군 안좌면 조합원 A씨는 “축산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사룟값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성과로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로 이어져 현 경영진들을 신뢰하는 것 같다”며 “아직까지는 후보자가 거론되지 않고 있고 현 조합장에게 대적할 후보자 또한 거론되지 않고 있는 게 사실이다”고 했다.
한편, 오는 2023년 3월 8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의 농협(1,119개)‧수협(92)‧산림조합장(142) 동시에 실시되며, 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은 일선 조합 무자격 조합원 정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력 실시하는 등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