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HOME > 뉴스 > 군정

승원팰리체 ‘안전’..“재해위험 없다”

작성일 : 2024-07-16 13:05

 

한 달 동안 특별안전점검...하반기 재해위험지역 해제 예정

현재 90% 이상 입주완료...매년 계측관리로 주민안전 최선

"주민안전과 편안한  고품격 주거문화 창달은 최우선 가치"

 

지하 주차장 등 일부 부지가 재해위험 지역에 포함되었던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매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원팰리체는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아파트 3개동, 총 208세대 단지다.

지난 1월 당시 재해위험 지역에 따른 안전논란이 발생하자 무안군은 즉각 재해위험지구 내 아파트 신축과 관련 안전성 확인을 위해 건축물 구조안전진단 기관에 특별안전점검 용역을 의뢰해 실시했다.

무안군은 현장조사 및 전라남도 품질점검단 긴급안전점검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점검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으며, 지반침하로 인한 처짐 및 기울기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안전점검은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일차적으로 지반보고서, 침하계측보고서, GPR 탐사보고서 등 관련 서류부터 재검토했다. 또 계측 등의 점검을 통해 아파트 시공 시 지반상태, 그라우팅·파일 시공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 현재 시공된 아파트의 안전성, 주변 지반 변위측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이후 2월에는 승원팰리체 더클래스(2차) 탄성파토모그래피 조사를 통해 탐사 구간 내 암반층에서 석회암 공동으로 추정되는 저속도층은 없다는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

이 같은 결과에 근거해 지난 5월 무안 승원팰리체 더클래스(2차) 사용검사(준공) 승인이 난 상태로 현재  90% 이상 입주완료한 상태다.

무안군은 올 하반기 재해위험지구 지정을 해제할 예정이며, 더불어 무안군과 승원팰리체 측은 년 1회 계측관리를 실시한다는 주민안전 대책을 수립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아파트 건립 이전에 일부 재해위험지역이 있지만 시추시공을 했을 때 동공이 발견되지 않았고, 전문가 의견과 안전 수석과 협의를 거쳐 보강은 다 된 상태였다”며, “주민안전을 고려하여 모든 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이와 관련, 관내 재해위험지구가 4~5곳이 있는데 이들 부지의 공사들이 다 끝나고 올해 한꺼번에 해제할 계획이다.

승원팰리체 측은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주민안전 관련 검사와 진단을 마쳤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안전과 고품격 주거문화 창달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조헌 기자

Copyright (c) (유) 무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