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4-11-19 11:10
무안의 거리를 꿈과 열정으로 물들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지역을 잇는 3일간의 감동 여정
해병대 의장대와의 콜라보 거리 퍼레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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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무안군 |
무안군 삼향읍 남악중앙공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4회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 YD 페스티벌!”라는 주제로 남악중앙공원에서 개최되어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마련해 지역 사회와 청년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축제 첫날 레이저쇼, LED 스크린, 불꽃 효과 등을 활용한 스웩넘치는 EDM 공연과 함께 무안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을 위한 개막퍼포먼스 ‘희망상자 언박싱 & 나눔 세리머니‘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루시, 김나영이 펼치는 개막 축하공연을 통해 YD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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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무안군 |
둘째 날 거리퍼레이드에는 세계군인 의장.군악대 경연대회에서의 최강임을 선보인 대한민국의 자랑, 해병 의장대·군악대를 선두로, 각 읍면의 주요관광지와 특산물로 표현한 의상과 소품으로 연출한 군민들의 가두 행렬이 무안의 거리를 가득 메우며 웅장한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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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무안군 |
또한 EDM 퍼포머카, 비눗방울 퍼포머카, 할로윈 코스프레 팀이 청년들 특유의 에너지와 상상력을 더해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청년들의 열정과 무안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상징적인 행렬로써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무안군에 소재한 목포대학교와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장의 개막선언, 도농화합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무안청년연합회와 4H연합회, 무안청년협의체의 우리쌀 나눔 등 청년들이 기획한 행사와 전시·체험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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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무안군 |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댄서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댄스 배틀 ‘All Out’에서는 왁커 위자드가 우승하여 상금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락을 주제로 무안군이 처음 개최한 ‘전국 락 경연대회’에서는 충남 아산의 몽돌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락페스티벌에는 전설적인 밴드 부활, 크라잉넛, 2023 강변가요제 우승팀 엔분의 일이 공연을 펼쳐 청년들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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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무안군 |
그 밖에도 길거리 농구대회 경기는 중등부 7팀와 일반대학부 12팀으로의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 결과, 중등부는 ‘무안북중학교 익훈이와 세난쟁이들’팀이, 대학일반부는 ‘BroSOUL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경기 중간 자유 슛과 3점 슛 시합으로 지역 농산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농구 경기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안YD페스티벌은 이제 단순한 청년축제를 넘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화합할 수 있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행사 첫째날과 둘째날엔 주변 인근 식당들을 찾는 방문객들은 20분이상씩 웨이팅(식사)대기를 하는 진풍경도 보였다.
김산 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무안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무안을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더 다지겠다”고 폐막 소감을 밝혔다.
/박조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