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4-11-26 16:17
청계면 이장협의회,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 '펼쳐'
해제면 기관사회단체,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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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청계면 이장협의회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 |
광주전투비행장이전 반대의 무안군민들의 움직임은 초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꺼지지 않는 불씨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난 25일 무안군 청계면과 해제면에서 각각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 전개됐다.
청계면 이장협의회(회장 나종천)는 청계면사무소 앞에서 각 마을 이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을 지역경제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안으로 전투비행장 이전을 결사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강력히 밝히고자 캠페인에 참여하였음을 밝혔다.
나종천 청계면 이장협의회장은 “무안군의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입장은 무시한 채 광주시의 밀어붙이기 방식은 부당한 처사다”고 밝혔다.
이어, 청계면 이장협의회는 광주 전투비행장의 지역발전 저해 행위를 알리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반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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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해제면 오일장에서 진행한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홍보 |
같은 날 해제면 범대위와 번영회 등 기관사회단체에서도 지난 25일 해제면 오일장 일대에서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피켓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군민들의 의견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 전달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참여한 군민들은 전투비행장 이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놓고 이제 와서 무조건적으로 받으라는 것은 갑질이다”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군민들은 전투비행장 이전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해당 계획에 대한 재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해제면 범대위 등 기관사회단체는 계속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하여 군민들의 결의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전할 계획이다.
한편 범대위는 오는 27일부터(오전08시~) 무안읍 터미널 인근에서 무안 관내 사회단체회원들이 6차례에 걸쳐 릴레이방식으로 광주전투비행장이전반대캠패인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조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