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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성료

작성일 : 2024-12-02 10:52

29일 성과대회…무안·영암,장성군 보건소 우수기관 표창 

무안군, 일상 속 걷기 운동 확산 위한 노력 인정받아

 

사진제공 = 전남도

 

 

전라남도는 2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해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22개 시군 관계자 및 전문인력, 전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무안군,영암군, 장성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 4명과 민간인 6명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에선 발굴한 통합건강증진사업 53건 가운데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자료와 홍보물 등을 전시해 지역 간 건강증진사업 추진 정보도 공유했다.

 

 

무안군보건소의 걷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워커블 시티 무안! 건강걷기 일생생활 속으로 와", 영암군보건소의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2023년 ‘워커블 시티 무안’선포 후 일상 속 걷기 좋은 환경과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한 ▲걷기 지도자 양성 ▲걷기 동아리 운영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한 걷기 대회 개최 및 홍보관 운영 등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걷기 운동을 일상화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지만 심뇌혈관질환과 비만예방 등 건강 효과가 크다”며 “내년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사업을 운영하여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권옥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해 열심히 노력한 보건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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