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4-12-03 10:29
진에어, 12월 2일부터 일본 나리타·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제주도 매일 운항
진에어-제주항공, LCC(저비용항공사)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작업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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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데일리 정기노선 취항 기념 테이프 컷팅식 |
무안국제공항이 2007년 개항 이후 17년 만에 첫 데일리 정기노선이 운행한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진에어의 데일리 국제 정기노선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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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 첫 데일리 운항을 기념식 관련 내외빈 사진 / 사진 = 무안군민신문 |
무안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실시한 취항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정길수 도의원, 진에어 박병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박일상 무안국제공항활성화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기노선 운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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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항 이벤트로 진에어에서 제공, 김영록 도지사가 첫 구매자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 증정 / 사진 = 무안군민신문 |
취항 이벤트로 진에어에서는 항공권 첫 구매자 1명에게 국내선 항공권을, 무안군에서는 여행용 파우치를 탑승 여행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에서도 이날 데일리취항을 기념,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진에어는 지난 5월 항공기 3대의 정치장을 무안국제공항에 등록하고 재산세 약 2억 원을 납부하는 등 무안 지역경제 발전과 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치장은 항공기를 등록한 장소로, 차고지와 비슷한 개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재산세를 납부한다.
이로써 올해 동절기 무안국제공항에는 총 9개국 18개 국제선이 운항할 예정이어서 호남권 주민들의 국제선 선택의 폭과 항공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노선 확대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으로 12월 2일부터 무안-오사카(08:25), 무안-나리타(17:00), 무안-타이페이(23:30), 무안-제주(13:35)를 매일 운항하며, 항공권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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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 첫 데일리 취항을 기념사하고 있는 김영록 도지사 / 사진 = 무안군민신문 |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미래 재도약의 초석이 될 첫 데일리 국제선 취항식을 온 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많은 외국 관광객과 기업이 유입돼 서남권이 장래 활력을 찾도록 진에어와 한국공항공사,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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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 첫 데일리 취항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산 무안군수 / 사진 = 무안군민신문 |
이어 김산 무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진에어의 데일리 정기선 취항은 무안국제공항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진에어, 무안국제공항,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부터는 제주항공도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주 정기편이 운항에 들어간다.


/박조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