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1-10 11:12

[정정보도]
오는 18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 2층 1200여명 참석 합동위령제 예정
무안군 상반기 인사단행 17일로 연기
전남도 추모공원 조성사업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추모공원 조성보단 전남도 내 공항 안전 강화대책 수립이 최우선돼야"
무안군(김산 군수)은 "이번 '12.29여객기 참사' 이후 희생자 179명이 지난 6일 유가족에게 모두 인도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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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민신문 |
이후 무안군과 정부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합동위령제를 개최하기로 결정, 위령제 준비에 나섰다.
이번 위령제는 국토건설부,행정안전부,전남도,무안군이 합동으로 준비한다.
유가족 700명과 각계인사 500여명 등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오는 18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위령제 일정으로 인해 희생유가족 지원이 우선인 만큼, 당초 10일 이전으로 예정되었던 무안군 상반기 인사단행은 합동위령제가 열리는 18일 이전인, 오는 17일에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12.29 항공참사’ 사고 현장 인근에 460억을 들여 7만㎡ 규모의 추모공간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모공간에는 추모탑과 추모홀, 방문객센터를 비롯해 유가족 위로를 위한 숲과 정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당 대변인들은 ‘12.29 항공참사‘는 국가와 지역 사회가 단언코 잊어서는 안 될 비극으로, 참사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를 기리는 추모공간은 필요하지만, 제대로 된 사고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 충분한 피해자 배상과 지원 등 시급한 문제들이 해결이 선행된 후 유가족들과 지역사회 목소리를 경청하고 숙의한 뒤에 추진 되는게 순서라고 제기했다.
또한 전남도는 무안공항과 여수공항의 시설 확충 등 안전운영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어, 사고 재발방지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면서 도내 공항(무안공항, 여수공항)들의 안전운항을 위한 시설보강 등을 최우선하면서 무안국제공항이 오는 6월 말까지 폐쇄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조업사와 여행사, 특히 무안지역의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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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